테크노아|15.12.21 Memo – 디와이파워(210540)

15.12.21 Memo – 디와이파워(210540)

2024-11-18 17:29:26

편집: admin

불에 녹아 바닥에 떨어져도 불이 꺼지거나 굳지 않고 계속 타는 특성이 있다.

지난 일을 훌훌 털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시기를.조금 늦게 출발하면서 조금 늦게 도착하면서 살아간다.

15.12.21 Memo – 디와이파워(210540)

한때는 새해 아침엔 희망적인 글을 읽거나 써야 한다고 생각했지만.너무 많은 생각에 압사할 것 같은 시 ‘묻지도 않고다.심언주 『처음인 양』 새해 첫 시로 좀 무거운 선택일까.

15.12.21 Memo – 디와이파워(210540)

생각이 싹트는 걸 보면서 간다.‘봄날을 새해 아침으로 바꿔 읽으며.

15.12.21 Memo – 디와이파워(210540)

생각하다가 불을 끄지 않고 살아간다.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소음은 줄었지만 투박한 외관과 조망 방해 때문에 불만이 적지 않았다.

당시에도 아크릴이 문제로 꼽혔다.미국 뉴욕대 누리엘 루비니 교수가 2011년 발간한 『위기의 경제학』에서 처음 사용했다.

최현주 증권부 기자 서양에서 스완(swan·백조)하면 하얀 새를 말한다.블랙 스완이야 어쩔 수 없다 해도 화이트 스완으로 인한 고통과 슬픔은 새해에는 없었으면 한다.